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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히어로 2 츠치구모의 권

Under 일상의 재/일 년의 363일   Posted @2006/08/09 07:35

2권이 나올지도..라더니 진짜 나오네요. 9월 신간입니다. 빠르다;;;

그런데 연재랑 겹쳐서 속 일러스트는 못 그리실 것 같데요;ㅁ;
표지만으로. 표지때문에. 2권을 사야 하는 것인가.
1권은 안의 일러스트들이 너무 예뻐서 그 힘으로 열심히 읽었는데.. 2권은 탈력상태가 예상됩니다.
츠치구모, 라는 건 관심이 있지만.. 내용 전개는 역시 그게저거할 것 같고.(캐릭터는 재밌는데 전개가 너무 싱거워요;;)

그런데 2권에선 드디어 두 사람이 XX라고. ... 흐억, 결국?; 좀 시간 끌 줄 알았는데 2권에서 벌써?
형님 그러시면 아니되어요, 히지리는 아직 미성년 %^$#%6%
이게 일러스트가 있었으면 정말 눈물 흘리며 보관용으로 한권 더 샀을 감입니다만.. ... .. 어떻게 시간내서 그려주실 수 없으십니까;_;

근데 XX의 진실은 대체 뭐예요?(;;;;;)


위로삼아 1권을 다시 보고 싶..지만, 이미 제 손에 없습니다. 한국집에 있어요.ㅜㅠ


음음. 란세츠키 쪽도 이번에 컬러표지인 모양입니다. 9월에 단행본 6권도 나오구요^^
컬러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 같지만, 팬으로선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아모우는 관심 밖이었는데 전프레 일러스트가 너무 멋져서..그 후로 자꾸 마음이 갑니다. 일기장에 올리신 그림 보니, 이번 표지 아모우인 듯. 멋져요>_< 시작이 형의 배신부터인지라, 정작 형제가 같이 있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는데 내용전개상 한동안 둘이 오손도손 지낼 듯 합니다~ 후후후. 카이시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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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07:35 2006/08/09 07:35
Posted by 유우

1/2의 히어로 : 나나오 미야코 (日)

Under 감상의 늪/소설-소설가   Posted @2006/06/03 00:14

잡지에 실린 단편(본편의 뒷얘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망설임 없이 발매직후 사와서 사실은 좀 나중에 읽으려고 했는데 삽화의 반전에 끌려 그만 그대로 읽고 말았습니다. 본편과 짧은 외전 2개. 그 중 두 번째 외전의 반전이 브라보였습니다.(이 외전에 있던 삽화가 바로 읽게 된 직접적인 원인)


주인공은 갬블 좋아하는 고교 1학년, 미즈가키 히지리. 매사에 내기로 임하는 발랄한(..) 소년입니다. 그의 앞에 6년 전에 도쿄에 간 후 소식도 없던 3살 위의 사촌 타카야가 나타다면서 시작.

사실 미즈가키家는, 지금도 마을의 경제적인 것을 총괄, 거기에 마을의 백목(百目)신사의 무녀를 맡는 경제적 정신적 지주인 명가입니다. 타카야는 본가의 유일한 후계자. 히지리와 또 한명의 사촌 유즈리하는 분가의 아이들. 히지리와 유즈리하는 어릴 적부터 타카야를 몹시 따르고 좋아했으나, 도쿄로 떠난 후 연락도 없었던 타카야를 히지리는 예전처럼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데.
사실 타카야가 떠나야 했던 이유가 있었던 겁니다. 백목신사의 숨겨진 비밀을 소년 히어로가 해결!

뭐..이런 이야기일까요. 아마. 요는 신, 요괴들과 싸우는 이야긴데.. .. ..소재자체의 스케일에 비해 전개방식이 따라잡지 못한다고 할까. 정말 그런 속임수 내기로 요괴퇴치가 가능한 지 엄청나게 찌르고 싶은 마음이 약간. 캐릭터들은 꽤 괜찮았습니다. 귀여웠습니다. 적절히 개그대사치기도 좋았고.
차라리 그냥 개그로 관철했으면 좋았을 것을, 나름대로 진지하게 해 보려는 면이 너무나 붕떠있어서, 생각해 보면 정말 위급한 상황인데 그 위급함이 피부로 와 닿질 않습니다. 주로 추리소설을 쓰는 작가분인 것 같은데, 제가 추리소설과는 원래 안 맞는 체질이라 그런 걸 수도 있겠습니다.


타인에겐 추천하기 힘들지만, 아마 2권이 나온다면 역시 삽니다.
작가는 2권을 낼 마음 가득인 것 같으니, 힘내서 내 주길 바랄 뿐입니다. 하지만 2권에는 드디어 끝까지 당하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하면 좀 복잡한 심경이.




.. .. ........ .... 설마 6년 만에 돌아 온 저 참한 총각이 호X 였을 줄은 전 정말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코발트는 저에겐 장르불명의 잡지였는데.. ... 아, 그랬습니다. 분명... 소년이 주인공인 이상 그 쪽 계열이지 않으란 법은 전혀 없었습니다. .....lllorz

카타야마 슈 님의 BL묘사는 이외로 레어이기 때문에, 좀 부끄러웠습니다. ..앞으로 많이 그려주세요(소근소근)
약간 소설 묘사와 그림이 맞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우선 히지리의 머리는 짧다는 것 같은데, 그림을 보면 전혀 그래 보이지 않음. 하지만 개인적으로 카타야마 슈 님의 그림 중에 저런 헤어스타일이 꽤 마음에 들기 때문에 다 용서. 그리고 잡지에선 타카야가 등장하지 않아서 멋대로 상상했을 땐 곰같은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너무나 참한 총각이라 놀랐습니다. 좋습니다.(헤실헤실)


*그림출처는 7&Y
*표지의 가장 위 옆 모습의 남자가 타카야, 중간의 여자아이가 유즈리하, 마지막의 소년이 히지리.


▶6/3 추가
BL묘사는 레어다..라고 생각했더니, 아니나다를까 '그런 신'을 그린 건 처음이시라고 합니다. 이럴 수가.. 진짜 완전 정말 레어 컷이었던 거군요. 전혀 어색하지 않았어요! 귀여웠어요!(귀엽다면 좀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정말 히지리의 바둥바둥이 느껴져서 귀여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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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