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D 여사님 인터뷰가 두 개나 실렸는데 하나도 읽지 않았고...-.- 훗.
(매년 1위했던 작품의 작가 인터뷰가 2p씩 실려 있습니다. 여사님은 <마크스>와 <LJ>로 두 번 1위를 하셨습죠,,)
그러다 슬쩍 보니,
올해는 <태양을 끄는 말>만으로도 벅찹니다. 연재가 끝나도 단행본 작업이 있고요. <레이디 조커> 문고화는 그 후가 되겠죠(웃음)-<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0주년 기념 영구보존판> 다카무라 가오루 인터뷰 중에서
...!
여사님, 여사님, 그냥 계속 바쁘셔도 됩니다, 여사님.... ...........T_T
그러니까 제발 제발 가노 출연분을 더 이상 먹어버리지 말아 주세요. 엉엉엉.
문고판으로 다시 낼 때 가노 나오는 부분 또 다 잘라 버리실 거죠? 엉엉엉.
크리스마스 이브에 안 만나도 되니까, 그래도 가노가 고백하는 장면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간 있냐는 고다의 멍청한 편지 부분만은.. ... 아, 고다가 다 죽어 가면서 가노 이름 부르는 장면도.. 에, 그리고 또.. ... 여하튼 가필수정 안 해도 아름다우니 제발, 제발, 제발.... 엉엉엉.
<태양을 끄는 말> 단행본은 여름에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요. 아직 소문이라 확실치 않지만.. 7월 24일 발매 결정! 날짜가 어쩐지 내 생일 선행 발매 같은(웃음) 올해 자신에게 보내는 생일 선물은 찌질 고다로 해야겠어요.
아직도 <하루코 정가>는 50p에서 멈춘 상황...(쓴웃음)



그럼 만약에 레이디조커가 국내에 나와도 역시 문고본이......ㅡㅡ;;
가뜩이나 손안의책의 계약본이 문고본이라서 슬픈 와중에....ㅠㅠ
그런데 일본 원서로 소설 구입할 때요.
저렇게 문고본이 나온다해도 이전에 나왔던 단행본도 여전히 구할 수 있는 거겠죠?
아주아주 나중에 일본어가 능통해지면 원서 소설을 살 생각인데,
그때 문고본이 아닌 단행본으로 구하고 싶은데,
도서대국 일본이라니 부디 가능하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여사님... 왜 그러세요....ㅠㅠ
저는 썩을대로 썩어서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가노 등장부분이 참 좋단 말입니다...
오매불망 기다리는 레이디조커를 어떻게 바꾸시렵니까.....ㅠㅠ
이걸로 만약 국내에 레이디조커가 정발된다고 해도 문고본 확정인 겁니까.....ㅠㅠ
일본어실력자들도 어렵다는 여사님의 소설에 원서로 도전해야 하나요....ㅠㅠ
단행본과 문고판은 같이 판매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문고판이 나오고 나면 아무래도 수요가 문고 쪽이 많아져서 인지 자연스럽게 단행본이 절판되는 책도 많은 것 같아요. 확률은 반반입니다.
<마크스>나 <석양감> 같은 경우 단행본은 절판된 상태로 알고 있어요. 물론 중고상품이 많이 있어서 중고로 구하면 되지만요.(서울역 북오프에도 종종 있답니다'ㅅ') 엄청 희귀본이 아님 아마존 같은데서 배송료(권당 800엔) 포함해도 정가나 그보다 싸게 중고로 구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레이디 조커>는 사실 판권을 따려고 시도한 출판사가 몇 군데 있어요. 근데 일본 쪽에서 묵묵부답.. ... 아무래도 한국어판은 문고판 나오고 그걸로 계약할 확률이 높습니다ㅜㅠ
마크스나 석양감은 고려원 판은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봐서 내용은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손안의책에서 나오는 책들이 문고본이어도 참을수 있었는데,
레이디조커는 국내에 나온적이 없어서 일맹인 저로서는 어떻게든 정식으로 나와야 볼수 있기에
제발 가능하면 단행본이 계약되기를 바랬거든요...ㅠㅠ
레이디조커 단행본 내용을 꼭 보고 싶었는데....
어느세월에 일본어 배워서 원서로 단행본을 본답니까.....ㅠㅠ
마크스랑 석양감 단행본은 벌써 절판이었군요...
그래도 중고로 구하기가 어렵진 않은듯 하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제가 책 상태 굉장히 신경쓰는지라 아쉽네요...
빳빳한 새 책으로 소장하고 싶었거든요....^^''
꼭 레이디 조커 전편을 읽을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중요한 부분만 읽을 수 있다면, 하하핫. 가노의 새침한 고백이라든지 고백이라든지 고백이라든지...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