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2009년 여름호 + 기획회의 243호

Under 근로 삼매/출판 잡기   Posted @2009/06/13 16:21

이웃 좋다는 게 뭡니까, 우후후! 어제 제본소에서 뜨끈뜨끈 (옆) 사무실로 배달온
<판타스틱> 여름호를 받았습니다. 아무리 <판타스틱> 광팬이고, 정기구독자라 해도 옆집에 사는 사람만큼 빨리 받을 수는 없다는..+_+ 크크크, 저를 부러워해 주세욥, 여러분.(자랑자랑)


판타스틱 여름호
호러 익스프레스+_+ 푸풉

판타스틱 여름호
증정 도장을 잊지 않는 센스!

여름 호에 어울리는 특집입니다. 아직 다 읽어 보진 못했는데, '호러 익스프레스'지만 으스스함보다는 유쾌함이 가득한 게 판타스틱 답네요. 그리고,


판타스틱 여름호단편 하나 번역을 맡았습니다.
마침 마성을 인쇄소에 넘기고, 다음 원고가 안 들어와서 한가하던 5월 말, 제 어디를 믿었는지(이거야말로 이웃사촌의 정이라는^^;;) 맡겨 주셨어요.

미츠다 신조라는 한국에는 처음 소개되는 작가일 듯싶은데요.
제목처럼 괴이한 사진을 찍는(심령 사진과는 다릅니다) 사진가에게 일을 부탁하러 갔던 편집자가 겪은 기괴한 체험에 대한 단편 소설입니다.

이야기의 모티프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사이먼 마스든이란 사진가의 사진이 잡지에 삽화처럼 몇 개 실렸는데, 정말 운치있네요. 소설 분위기랑도 잘 어울리고요>_<

원고지 120매의 짧은 단편이었지만,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다행히 담당 편집자 분과 사이가 틀어지는 일도 없이...(웃음) 마감이 촉박해서 그냥 눈감아 주기로 하신 건지도?(..)
앞으로 종종 시..신세를 지고 싶.. ... .... ......



보고하는 김에+

기획회의 243호
이게 3월 초에 나왔으니 정말 한참 되었습니다만. <기획회의> 243호에 출판사 서평란에 북스피어 책이 소개되었습니다. 담당 편집자라는 이유로 뭣모르는 제가 써..썼습니다;(이거 되려 민폐?) 1p짜리 짧막한 글이고, 말 그대로 책 광고입니다^^;

기획회의 243호

기획회의 243호

아, 나왔네요. 하늘에 반짝이는 인공위성.. ... 웃음. 처음 제목은 <밤 하늘에 빛나는 인공위성일지라도>였으나, 너무 갖다 붙인 티가 나서 아주아주 클리셰하게 제목을. ... 어느 쪽도 센스 없는 거 저도 알고요;;;; 실은 이거 마감인 주에 말희 옹이 많이 아파서 이걸 쓰고 있을 정신이 없었어요. 그렇다고 펑크를 낼 수도 없어서 그냥 정신없이 쓰고 준 흑역사.. ... 그 탓에 겨우 1p 글을 전 아직도 다시 읽어 보지 않았습니다;; ;;; ;;;;; 출판사에도 <기획회의> 쪽에도 죄송하고요;; ;;; ;;;;;;; 어쨌거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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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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